지음호는 한커우의 우푸로부두에 정박한 20세기스타일의 증기선으로 만들어진 이동극장이다. "지음호"의 이야기는 선상에서 진행된 1920-30년대의 대우한을 배경으로 지음문화를 테마로 한다. 그러나 공연과 관람과정은 승선전에 이미 시작된다. 복고풍의 증기선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선착장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관객들은 지나간 시간속으로 들어가 자신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전통공연장에서 관객석에 점잖게 앉았있던 경험과 달리, 관객들은 선실내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배의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경험할수 있다. 장강, 배, 부두는 모두 단서이자 배경이며, 그 여정동안 관객과 배우는 일체로 된다. 지음호의 갑판에 올라서면 아름답고 절묘하기 그지없는 장강라이트쇼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 지음호는 이미 우한의 새로운 문화관광명함이 되여있다.

문의：4008005261

주소：한커우 장탄 지음호부두(汉口江滩知音号码头)